한 번의 가입, 평생의 혜택 가능성. 서울시민이라면 무조건 신청
서울시에서 운영하는 ecomileage라는 제도가 있는데 진짜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. 본인은 서울시에서 2019년에 가입을 장려하느라고 가입만 해도 CGV 영화관람권을 선착순으로 뿌린 적이 있는데, 그 대란 때 가입하여 영화티켓도 받고 혜택도 받았다. 이런 게 있어? 에이라고 하지만 아는 사람만 받고 있는 혜택, 신청을 안 하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다.
사이트 : https://ecomileage.seoul.go.kr/home/index.do
그냥 네이버나 구글에 : 에코마일리지 치면 나옴
에코마일리지 제도란 쉽게 설명하면
- 에코마일리지 사이트에 회원가입 하여 내 에너지 사용량을 등록
- 전기, 수도, 도시가스 회원번호만 알면 쉽게 등록 가능, 모르면 찾으면 됨 약 5~7분 소요
- 등록 후 전년 사용량 대비 줄어든 량에 대하여 차등 마일리지를 지급
- 나도 늦게 ㅜㅜ 2019년에 가입하면서 총 11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!
에코 마일리지는 세금 내거나 온라인 상품권 등으로 수령 가능
마일리지를 지급받으면, S-Tax(세금 내는 국가 애플리케이션) 포인트로 전환해서 수도세나, 지방세 등을 납부할 수 있고 아님 모바일 상품권으로 받아서 편의점에서 바코드로 결제해서 쓸 수 있음 그냥 현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 신청하고 귀찮은 것 없이 일단 회원 가입만 해두면 사용량 측정해서 만약 인센티브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다면 공무원이 연락을 줍니다. 내 주소지 관할에서 연락 오는 것 보면 해당 지역구 예산을 쓰는 듯합니다.
사용방법 및 장단점 다시 한번 정리
- 서울 시민이라면 에코 마일리지에 회원가입을 한다. 반드시 할 것
- 내 수도요금, 전기요금, 도시가스를 등록한다
- 매달 전년비 비교하여 에너지를 절약했다면 대상자로 선정, 알아서 연락을 줍니다
- 선정되어 수령한 마일리지는 s-tax (서울시 세금납부) 나 온라인 상품권 등으로 변경 가능, 현금 동일
가입 안 할 이유는 없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에코마일리지에 대하여 설명해 보았습니다. 어떠세요? 에너지도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나라에서 혜택도 받고 1석2조! 에너지도 아끼고 돈도 save 해 보아요! 가입을 했다면, 이젠 에너지를 절약할 차례, 정부에서 권장하는 에너지 절약법
물 사용 절약
- 생활 습관을 개선한 물 절약 방법은 샤워시간 줄이기 및 세탁물을 모아서 한 번에 세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- 또, 샤워기 및 변기를 절수형으로 교체하시면 더 많은 물을 아낄 수 있습니다.
수도사 용법
- 욕탕의 물을 이용하여 몸과 머리를 씻고, 샤워기를 사용하지 않는다. 371g
- 샤워시간을 1일 1분 짧게 한다. 74g
- 욕탕의 따뜻한 물을 세탁에 사용한다. 7g
온도조절
- 여름 냉방 시 설정온도를 26℃에서 28℃로 2도 높인다. 83g
- 겨울 난방 시 설정온도를 22℃에서 20℃로 2도 낮춘다. 96g
전기사용법
- 냉방 이용을 1시간 줄인다. 26g
- 주전원을 매번 꺼서 대기 전력을 절약한다. 7g
- 전기밥솥의 보온을 하지 않는다. 37g
- 사용하지 않는 온수세정 변기의 뚜껑을 닫는다. 15g
- 하루 1시간 컴퓨터(데스크톱) 이용을 줄인다. 13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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